베트남 국제학교 진학 열풍… 어라운즈 아카데미, 맞춤형 관리로 주목
- 신종철 기자
-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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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특례 대비부터 MAP 시험까지… 학생 맞춤형 학습이 성패 가른다"
[하노이발] 최근 한국 대학의 3년 특례 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베트남 내 국제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하노이와 호치민 등지에서는 국제학교 입학을 위한 전문 학원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어라운즈 아카데미가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학교 진학을 통해 해외 학력을 확보하고, 이후 3년 특례 전형으로 국내 유수 대학 진학을 노리는 전략이 주요 학부모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영어 실력만으로는 국제학교 입학이 어렵고, MAP 시험·면접·자기주도학습 등 복합적인 준비가 요구된다.
어라운즈 아카데미 원장 제이슨(Jason)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존에 학습 의욕을 잃고 저희 학원을 찾아온 한 6학년 학생은, 1:1 맞춤 수업과 정서적 케어를 통해 짧은 시간 내에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단순한 수업 전달을 넘어,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저희의 핵심입니다.”
현재 해당 학생은 매일 학원에 출석해 MAP 모의고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수업 외 시간에도 전용 자습실에서 집중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과목별 전문 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심화 수업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관리형 학습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교육 전문가들은 “국제학교 진학을 위한 준비는 단기 집중식보다는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며, 단순한 암기보다 논리력·표현력·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어라운즈 아카데미는 국제학교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1:1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스피킹 중심의 아이엘츠 수업, 유연한 시간표 운영, 원어민 강사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습자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국제학교 진학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지금이 준비의 적기다.
“학생의 의지와 학원의 방향성이 일치할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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